01
일찍 일어나서 게임하다 겨우겨우 머리감았다
02
아빠 산에 운동 나갔다가 유치원생들이 놀러와서 그냥 내려왔단다
덕분에 점심 빨리 먹으러 갈 수 있었음
03
점심으로는 국밥
꽤 일찍갔는데도 이미 1/3은 자리가 다 차있었다.
물도 안주고 주문도 안받러오고...
국밥에서도 오늘따라 돼지냄세가 심했다.
배추가 비싸서 그런지 리필도 안되더라...
여러모로 미묘했던 점심
04
오늘부터 포켓몬이랑 이삭토스트 콜라보했는데
살까말까하다가 그냥 가지고 싶어서 구매했다.
분명히 배달어플에서는 교차선택이 되던데
직접 주문하니까 프렌치 햄토스트 밖에 안되서 얼레벌레 주문함.
05
배달주문이 엄청 밀려서 10분정도 기다렸다.
랜덤 뱃지는 이상해씨가 나와서 살짝 실망...
몇개 더 사먹을걸 그랬나 싶었음.
06
햄치즈 토스트말고 다른거 처음?먹어보는데
너무 달아서 별로였다. 그냥 스크램블 에크 토스트는 그럭저럭 납득할만한 단맛인데
프렌치 햄치즈? 내 입맛에는 너무 달아서 별로였음...
이거 먹으니까 그냥 하나만 사길 잘했다 싶었다.
07
운동 나가는거 미루고 미루다 결국 안나감.
새로운 게임 시작해서 이것저것하다가 결국 시간 날리고 아무것도 안한건 안비밀
마지막 변명으로는 날씨가 갑자기 확 추워져서 이불밖으로 나가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