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2

21 일상

01올해 첫눈. 우리지역은 따뜻해서 비가왔지만 윗지방은 눈이 펑펑 내렸단다.아빠가 산에갔더니 아래는 비오는데 위에는 눈 왔다고함어쨌든 11월에 첫눈 옴... 세상에 02어제 먹고 남은 유부김밥 먹었는데 상하기 일보직전인 맛이 나서 별로였다걍 음쓰 처리하는 느낌으로 꾸역꾸역 먹음 03주문했던 택배들이 와르르 왔는데 다 마음에 안드는 현상에 대하여...목폴라는 그냥 무난한데 좀 작아서 슬펐고계속 살까말까했던 티셔츠는 나랑 안 어울리는것 같고 (나잇값 못하는거 같음)틴트는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돈 쓴 보람이 없네 04오늘 너무 추워서 전기 장판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음뜨뜻한게 너무 좋음... 그리고 이불밖으로 나가는 순간 발이 넘 시렵다... 05새벽내내 여행영상 돌려봤더니 쥐뿔도 없으면서 여행가고싶어짐3..

카테고리 없음 2024.11.27

20 일상

01아침부터 빡빡 씻고 병원갔다의사가 지금쯤이면 나아져야하는데 상태가 왔다갔다한다니까약 2주치 더 지어줬다. 이번만 먹으면 끝이길... 02스파오 구경하려고 했는데 문을 안열었더라...우리동네 탑텐 10시에 문여는데 시내 스파오 11시에 문여는걸 처음 알았다다이소 가서 구경하는데 내가 찾는 충전기는 없었다...8핀 찍어내지말고 씨타입 좀 많이 만들어라... 03오전 10시 40분에 쌈밥집 가서 밥먹음.나는 다른곳 가서 먹고싶었는데 스파오 간다고해서아빠가 근처에서 밥 먹자고함... 에휴....10시에 문연다고해서 들어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나왔다가사장님이 장사한다고 소리치셔서 들어감얼떨결에 브런치 먹다... 근데 한식인... 04다 먹고나니 11시11분이라서 스파오 문열렸길래 구경했다.근데 직원도 없고 음악..

카테고리 없음 2024.11.26

19 일상

01늦게 잤더니 늦게 일어남 알람듣고 겨우 깼다오늘도 일어나자마자 모바일겜 허겁지겁 돌림... 02점심은 그냥 집밥 알배추에 오뎅볶음에 참치찌개 넣고 비벼먹음 03하루종일 장판 틀어놓고 멀뚱하게 있다가치즈 방앗간이랑 생초콜릿 먹고싶어서 산책겸 쇼핑(?) 나감. 04분명히 집에서는 장판 없으면 추웠는데반소매에 후리스 입고나오니까 덥더라...조금 걸으니까 열이 확 오름...아침에 산책하는거 처음인데 은근 사람있고강아지 산책시키는 분들이 많았다 05열심히 걷다가 배긴 켜서 치즈방앗간 있나 확인도하고빵집으로 직행 필요한것만 쏙쏙 (3개) 담았더니 딱 만원이었다...근데 봉투값까지 더해서 만백원 결제함 06나온김에 싹 다 해결해야하는 사람 나야나빵집갔다가 아이스크림 할인매장 갔다가 편의점까지 들렸다집에 있으면 누..

카테고리 없음 2024.11.25

18 일상

01오늘따라 늦게 일어난날사실 깼다가 다시 잠든것 같은데잘 기억이 안난다... 02새벽에 덜뚜언니랑 미래에 대해꽤나 이야기한날 아는데 하기싫은건 어쩔수 없음정신차려 이 각박한 세상속에서 03아침부터 엄마 혼자 짜증 폭발해서좀 수습해보려고 빨래 너는거 도와주려고 했더니 그냥 가란다그래서 빈정상해서 밥 후딱 먹고 걍 방에 들어옴본인지 나서서 일하고 그걸로 짜증내는것도 참... 04엄마 짜증 피한다고 하루종일 방에 들어 앉아 있었다아빠는 밥도 안먹고 그냥 운동하러 나가버림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05저녁은 엄마가 만든 오뎅 참지찌개 배추 비벼먹기...하루종일 눈치본다고 소화도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다 06코앞에 닥쳐서야 부랴부랴 걱정되기 시작하는 사람아니 갑자기 확 추워진걸 우짜냐며...가방 목티 바지..

카테고리 없음 2024.11.24

17 일상

01드디어 소휘 가챠 풀리는 날이라서 눈 뜨자마자 게임 접속생일 스토리 다 읽고 오늘부터 풀리는 이벤트도 다 하고.. 가챠고민 시작12월에 5인 가챠있어서 돌릴까 말까 고민하다가다른 분들이 많이 뽑기도했고 10연에 2장 뽑았다는 분도 있어서딱 30연만 돌리자 해서 돌렸는데... 결과는 안나왔다...ㅎㅎ 02정신차려 럽딥해야지...오늘치 일퀘하면 메인스토리 열리나 싶어서 밀었는데조건 직전까지만 경험치 줌... 다 좋은데 (아니 사실 불편하거 개많음)레벨에 따라서 스토리 못밀게하는건 넘 답답하다컨텐치 소모속도 때문에 그런거 이해는 되는데....  드라마 부분은 속도 조정 안되는것도 너무 불편나는 걍 후르륵 빨리 읽고싶다고... 근데 왜 빨리 못넘기게 하냐고...갑갑해서 눈물이 날것 같음. 03주변에 새로 생..

카테고리 없음 2024.11.23

16 일상?

01이제 몇번째인지 헷갈리네가챠 업뎃날이라고 아침 일찍일어나서 눈 반쯤뜨고 게임 열었는데오늘이 아니라 내일이었던것에 대하여....그와중에 옆집인지 윗집인지 노래 틀어 두고 샤워하는것 같은데소리가 우리집까지 타고내려와서 아침부터 하우스윗 강제로 청취함... 02그와중에 일어나서 2시간동안 모바일 게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게임을 줄이던지 과몰입을 줄이던지... 하... 03페르소나 엑스 대형 업데이트 라이브 영상 보라고해서처음으로 봤는데 일본 제작인줄 알았는데 중국 제작이라서 살짝 놀랐다판권을 팔았나보오... 나는 뭘 위해서 열심히 모바일게임을 했나...어쩐지 돈 냄세가 많이 나더라니... 04바이올렛 업뎃 된다는데...아케치도 뽑아야하는데...일단 페5 캐릭들은 다 뽑고싶은데 가능할지5성으로 나오는..

카테고리 없음 2024.11.22

15 일상

01오늘도 거의 새벽 6시에 자서 10시 조금 넘어서 일어남더 자고 싶었는데 아빠가 아침부터 공사소리를 내서 강제로 깼다 02뭐 살거 있다고 마트가자고해서 마트에서 밥먹음제육덮밥 먹었는데 뭔가 기대했던 맛에서 2% 부족한 느낌흰 쌀밥에 달달한 양념에 고기 한가득이라서 먹고나서 왜인지 모를 죄책감이 든다 03놀러갈때(?) 뭐 입어야할지 고민하던 와중에이월상품 코너에 패딩 있길래 몇개 입어봤는데아빠가 별로라고해서 그냥 나왔다 04하루종일 택배때문에 왔다갔다 난리를 치더니오긴 온 택배를 가지고 뭐 해주러 호로록 나가버린 아빠...그와중에 나는 낮잠 쿨쿨따 했다 05배가 아직 덜 꺼지기도했고 귀찮기도하고 오늘따라 양배추 먹고싶지 않아서 마트에서 사온 옥수수 먹었다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 그냥 다 먹어버림...그렇..

카테고리 없음 2024.11.21

14 일상

01넷플 보면서 새벽에 부일페 스크랩 끝냈다다꾸가 마음에 드는 날이 있고 안드는 날이 있는데이날은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슬펐다. 02미기와 다리 다 봤다.초반에는 이게 뭐지 그냥 개그인가 싶었는데뒤로갈수록 스릴러 되서 더 재미있었다마지막에는 가족애 한스푼.약간 한국 막장 드라마 내용 같기도하고 웩 스러운 장면도 있고 참... 묘한... 03아빠 오늘 산에 간다고 외출함.어제는 혼자 카페도가고 산책도가고 어쩌고 했는데그냥 하루종일 집에 있었다. 추워지니까 나가기 싫다진짜... 04점심으로 오랜만에 명란 레몬 파스타 해먹었는데뚝딱 거리면서 만든다고 난리치고평소보다 질게 되어버림. 맛도 그닥...그런것 치고는 와구와구 먹었지만... 05밥 먹고 카페갈까 말까 고민 한바가지 하다가럽딥 스토리 밀고 미니게임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20

13 일상

01이제 점점 더 추워지겠지오늘이 그나마 따뜻한 날이겠지... 02오늘은 웬일로 좀 늦게 일어남 10시 기상일어나자마자 후다닥 게임 들어가서 열심히 일퀘 돌리기모바일게임 없이 어떻게 살았담 03원래 연소일기 보러 나갈려고 했는데 춥고 귀찮기도하고나가면서 팔자좋네~ 같은 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안 봄언젠가 오티티든 브오디든 풀리겠지... 04점심은 집밥 오랜만에(?) 비빔밥 해먹었는데 맛있다일주일에 10끼 이상 먹을때는 니글거렸는데최근에 밀가루 설탕 한바가지 먹다가 먹으니까 맛있음좋아해도 1000끼 연속으로 먹을수는 없겠구나... 05여름보다 겨울이 좋긴한데장점이자 단점 추워서 이불밖에 나가기 싫음전기장판 틀면 잠이 그냥 솔솔 옴 정신차려보면 자다 일어난 나 발견정신차려 이 각박한 세상속에서 06아빠가 뭐..

카테고리 없음 2024.11.19

12 일상

01일찍 일어나서 게임하다 겨우겨우 머리감았다 02아빠 산에 운동 나갔다가 유치원생들이 놀러와서 그냥 내려왔단다덕분에 점심 빨리 먹으러 갈 수 있었음 03점심으로는 국밥 꽤 일찍갔는데도 이미 1/3은 자리가 다 차있었다.물도 안주고 주문도 안받러오고...국밥에서도 오늘따라 돼지냄세가 심했다.배추가 비싸서 그런지 리필도 안되더라... 여러모로 미묘했던 점심 04오늘부터 포켓몬이랑 이삭토스트 콜라보했는데살까말까하다가 그냥 가지고 싶어서 구매했다.분명히 배달어플에서는 교차선택이 되던데직접 주문하니까 프렌치 햄토스트 밖에 안되서 얼레벌레 주문함. 05배달주문이 엄청 밀려서 10분정도 기다렸다.랜덤 뱃지는 이상해씨가 나와서 살짝 실망...몇개 더 사먹을걸 그랬나 싶었음. 06햄치즈 토스트말고 다른거 처음?먹어보는..

카테고리 없음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