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하루종일 뒹굴거리다가 마음먹었던 메모지 정리를 새벽에서야 시작했다.원래는 할 생각 없었는데 자기싫은 마음과 아무것도 안했다는 불안감, 몇개 해보니 재미있어서어쩌다보니 1시간 반동안 정리했다. 여려 디자인의 메모지를 3장씩 뜯고 사진 앨범에 정리하면 끝.정리해둬야 무슨 종류의 메모지가 있는지도 알고 쓰기도 할테니 정리하길 잘한것 같다.스티커는 1장 다쓰면 없는데 메모지는 최소 30장을 다 써야 없어진다니...이 많은 걸 언제 다쓰나 싶다. 02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잤는데 평소랑 비슷하게 눈떠져서 습관이란 참 신기하구나 했다.근데 너무 피곤해서 헤롱거렸다. 일어나자마자 켜는 모바일 게임이 있는데 최대 1시까지 점검 이라서 접속불가.결국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다시 침대속으로 들어감. 편하게 자는것도 아니고..